호주 명문 대학교 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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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13 00:00:00
G8
호주국립대학교
The 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는 흔히 ANU라 쓰이며 ‘호주국립대학’이라 불리운다. 호주의 수도인 캔버라에 위치하고있으며 1946년도에 법안에 의거하여 설립 되었다. 호주대학랭킹 1위이며 세계순위 또한 항시 20위권안에 랭크되는 명문대학교중 하나이다. 현재까지 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 했을 만큼 연구성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있다.
ANU에는 총 13,000여명의 명성에 비해 아주 적은 규모의 학생들이 공부하고있다. 연구중심대학임을 반증하듯 총 학생 중 30%가 넘는 학생들이 석사/박사 과정에 등록되어있다. 인문학과 사회과학이 유명하고, 법학과 공과대학도 명성이 높다. 자연과학, 환경학, 이공계학과와 컴퓨터공학까지 고루 수준높은 논문과 연구결과가 발표되고있다.
모나쉬 대학교
호주 빅토리아주 멜번에 있는 모나쉬 대학교는 호주에 Clayton, Gippsland, Berwick, Caulfield, Parkville, Peninsula 캠퍼스 그리고 남아공과 말레이시아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130여 개국으로부터 총 50,000여명의 학생이 Arts and Design, Arts, Business and Economics, Education, Engineering, Information Technology, Law, Medicine, Nursing and Health Sciences, Pharmacy, Science등 10개의 학부에 속해 있는 학사과정과 석/박사과정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이는 호주에서 가장 큰 규모이고 세계적으로도 몇 안되는 ‘덩치’라 할 수 있다. 10개의 학부 중에 8개를 Clayton 메인 캠퍼스에서 운영하고 있고 Design & Art는 두 번째로 큰 Gippsland 캠퍼스에서 운영되고 있다.
Monash 대학교의 명성은 매년 전 세계 대학 랭킹에서 40위안에 랭크되는 등 멜번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서 졸업생들이 전 세계적으로 학위를 인정받고 취업이 되고 있다. Monash 대학교의 여러 과정 중 특히 디자인 계열의 건축학과 실내건축학, 상과계열의 회계학, 공학분야의 기계공학, 물질공학, IT관련 컴퓨터공학, 법과의 법학, 그리고 보건계열의 약학이 특히 유명하고 인기가 많은 학과이다.
아들레이드 대학교
호주남부에 Adeliaide에 위치한 국립종합대학교 The University of Adelaide는 1874년에 설립되었고 호주에서는 세번째로 긴 역사를 자랑한다. 현재까지 5명에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을만큼 연구성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있다. 총 4개의 캠퍼스와 싱가폴의 교육센터에서 약 23,000여명의 학생이 공부하고있다.
아들레이드 대학교는 공과대학과 컴퓨터, 수학계열로 명성이 높고, 보건학부에는 특히 치과대학이 유명하다. 건축학과와 도시계획학과가 각광을 받고있고, 인문대와 자연과학계열 또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있다.
멜번대학교
멜번대학교는 호주의 빅토리아주 수도인 멜번에 위치한다. 총 34,00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이 중엔 전 세계 60여국에서 온 9,000여명의 유학생들도 포함하고있다.
멜번대는건축대, 문학대, 상경대, 교육대, 공대, 토양과 자원 연구대, 법대, 의대/치대, 음대, 연구대, 자연과학대 (이공대) 그리고 미술대등으로 구성되어있다. 더불어 산업계와 정부, 기타 중요 기관들과 긴밀한 연관 관계를 맺으며, 호주 내에 리서치 분야에서 선두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대학교로서 지난 5년간 새로운 프로젝트에 관해 지원을 받는 제도에서 계속 1위로 꼽힐 만큼 연구업적에 있어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UNSW
흔히 UNSW라고 불리우는 The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는 시드니가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즈의 주립대학교로 시드니대학교와 함께 시드니에 위치하고있다. 1949년 개교이래 눈부신 성장으로 지금은 시드니 대학, ANU, The University of Queensland와 더불어 UNSW 대학은 명실상부한 호주의 최고 대학으로 자리잡았다. 세계순위도 항상 상위 40위권내에 랭크되고 MBA등 특히 상경계열의 고등교육이 높은 평가를 받고있다.
현재 약 40,000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고 그 중 130 개국에서 온 7000명의 유학생들이 재학중이다. UNSW는 호주 시드니에서 약 7km 떨어진 켄싱톤씨티에 위치해 있다. 캠퍼스는 약 38헥타르에 이르며, 이 곳뿐 아니라 패딩톤씨티와 캔버라주에도 각각 캠퍼스를 두고 있다.
퀸스랜드 대학교
호주의 퀸스랜드 대학교(University of Queensland)는 세계 랭킹 30위권에 랭크되는 세계적인 명문대학교이다. 호주의 8대 대학연합인 Go8 (Group of
Eight)의 맴버이자, Universitas 21의 맴버이다. Go8은 호주 전체 대학생인구 중 30%를 유치하고있고, Go8의 8개 대학은 호주 전체 연구발표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졸업 후 취업률도 타 대학에 비해 평균 5%가 더 높다.
Universitas 21은 세계의 연구중심 대학의 연합으로써, 21개의 대학교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대학교가 한국에서는 유일한
맴버이고, 오세아니아주에서는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대학교와 호주의 퀸스랜드 대학교, 맬번 대학교와 뉴 사우스 웨일즈 대학교가 있다.
호주 퀸스랜드 대학교는 이공계열과 의과, 약학 등 보건관련학과가 특히 강한 면모를 보이고있고, 법대, 인문학, 자연과학계열을 비롯해 상경계열과 호텔관광학 또한 높은 명성을 자랑하고있다.
호주 퀸스랜드 대학교는 호주에서 가장 높은 졸업생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90%의 졸업생이 졸업 후 6개월 안에 전공과 관련된 사업장에 취업을 했으며, 평균 86%의 졸업생이 졸업 후 4개월 안에 성공적으로 취업을 했다.
시드니 대학교
1850년에 설립된 호주 최초의 대학이다. 1952년 3명의 교수와 30명의 학생으로 시드니 시내에 있는 건물에서 강의를 시작하여 1955년 정부가 농장 토지를 제공하자 그 곳에 새 캠퍼스를 마련하였다. 1858년 빅토리아여왕의 Royal Charter에 의하여 이 대학에서 수여하는 학위는 영국 대학에서 받는 학위와 동등한 것으로 인정되었다. 1990년대 초에 시드니 음악대학과 시드니 예술대학, 컴버랜드 보건과학대학, 시드니 간호고등교육대학, 시드니 교육대학 등을 합병했으며, 1994년 오렌지 농업대학과 연합하고 2000년에는 오렌지캠퍼스에 약학부와 농업관리학부를 새로 두었다.
2007년 기준 대학 재학생은 45,182명으로 이중 유학생은 약 8,000여명이며 교직원수는 3,056명으로 교수 1인당 학생비율은 약 15명이다. 시드니 대학교는 의대를 비롯, 상경계열과 법대등 모든 분야에서 질 높은 졸업생을 배출하며 세계순위에서도 늘 30위권에 랭크되는 등 호주에서 독보적인 기록을 많이 보유하고있는 대학교이다.
서 호주 대학교
호주 서부의 중심도시 Perth에 있는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UWA)는 1911년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75,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퍼스 및 호주 그리고 전 세계 굴지의 명문 대학이다. 호주에는 40여개에 다다르는 많은 대학교가 있고 이들 대학 중에서도 8개의 명문대학이라 하여 Group of Eight가 있는데 UWA가 바로 이 8개 대학 중 하나이다. UWA는 호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는 여러 학위를 제공하는데 건축학, 인문학, 상경학, 교육학, 공과대학, 법학, 이공과학, 의치학, 농경학 등 9개의 학부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건축학, 상경학 그리고 의치학 학부는 한국인에게 특히 더 잘 알려져 있다.
퍼스의 아름다운 Matilda Bay를 끼고 65 헥타아르의 넓은 부지에 형성되어 있는 Crawley 캠퍼스에서 약 18,000여명의 학생과 100여개국에서 온 3,000여명의 유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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